어차피 제 글 솜씨로 길게 써봐야 별거 없으니 짧게 갑니다.

읽기 전에

노블엔진이 대담한 짓을 했습니다.
전에 일본 북오프 가서 "아, 이런 건 한국에 안 나오겠지"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서 더 미묘한 기분.

읽는 도중.

어째 이 작가 글에서 자기우월감이 풀풀 쏟아집니다.
내용은 나쁘지 않은데 "니들은 왜 내가 말하기 전엔 몰랐냐?"라는 늬앙스로 자랑하는 느낌이 나네요.
좀만 더 "이런 게 아닐까?"라는 식으로 독자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.
그리고 오오타키 씨 그만 공격해.

읽고 나서

잘 읽긴 했는데 솔직히 이게 라노베 브랜드에서 나올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.
사실 이런류의 책은 마치 김병만 주제로 논문썼다는 느낌이어서 만약 다른 책이 나오면 나오는 대로 안 나오면 안 나오는 대로 짜증난다는 의견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.
게다가 가격도 비싸고.

결론:팬이고 여유 있으면 기념삼아 사세요. 
Posted by zelqu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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